다육이야기
심폴 경매 상품 도착
yoni._.
2019. 11. 14. 23:11
일요일에 주문한 경매 물품이 월요일 배송을 시작하여 화요일에 받았답니다
하나는 오전, 하나는 오후에 왔어요
얼마나 목 빠지게 기다렸는지 몰라요 ㅋㅋㅋ
이젠 정말 마지막 구매이기를... ㅋㅋㅋㅋ
하지만 또 경매를 하고 싶고... ㅋㅋㅋ
그냥 다른거 안보고 우리집 아이들만 봐야하는데
분갈이 중독이예요
이쁜 아이들 구매해서 택배 받고 개봉 할 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그래서 자꾸만 참을 수가 없네요...
이제는 집에 진짜 둘 자리가 없어요
화분도 없어서 다이소를 가야하나 했는데 오후에 도착한 업체가 식물 화분채 배송해줘서 덕분에 화분을 씻어다가 심었어요
어떻게든 비집고 채워 넣고 봄이 되길 기다려야죠 ㅋㅋㅋ
식물을 포장할때는 휴지로 돌돌 말아서 잎이 다치지 않게 쌓고 박스에서 움직이지 않게 신문이나 에어캡을 넣어서 포장합니다.
서비스로 꽃이 핀 미파를 받았어요
잎이 엄청 신기하게 생겼죠?
안에 공기가 차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잎장이 단단하더라고요
신기해요
목대 엄청나죠
적심해서 삽목한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이 워낙 커서 상대적으로 너무 작아보였어요 ㅋㅋ
한 몸이 아니고 두개였더라고요
한 몸이었으면 더 좋았을 걸..
파스텔을 안찍어놨었네요;;
생각보다 꽤 얼큰이였어요
큐빅프로스티가 갖고 싶었는데 쌩얼도 있는 철화여서 잎꽂이로 큐빅프로스티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분갈이 해주면서 잎장을 엄청 떨궜어요.. ㅠㅠ
오후에 도착한 다른 업체!
여기도 서비스로 선물이 왔습니다!
궁금해서 제일 먼저 꺼내보려했는데 다른 아이들이 눌리면서 꺼내야하길래 조금 뒤로 미루고 제일 큰 아이부터 꺼냈어요
경매 상품명은 블루라이트였는데 잘못 기재됐었나봐요
블루라이트인줄 알고 샀는데 이름표가 에프터글로우로 왔더라고요
찾아보니까 블루라이트는 아닌것 같네요
미인 종류를 좋아해서.. 자꾸 들이게 돼요
성미인, 청성미인, 달마 미인도 같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처음 보는 아이라 경매 입찰했는데 얼큰이 수연 느낌이더라고요
로즈라는 이름은 그냥 갖고 싶네요 ㅋㅋ
이름 특이하죠
군생인데 분갈이 하다가 두개 부러트렸어요..
군생은 하엽 정리를 살짝 해주고 심어 놓고 정리하면 목 부러질 일을 조금 줄일 수 있대요
흙 털어주다가 목 부러졌어요 ㅠ
경매 상품이 이미 여러개 낙찰 받아 둔 상태라 욕심 없이 추가 입찰을 했는데
금 종류 갖고 싶어서 결국 욕심 내서 입찰했어요..
요 아이 덕분에 경매 입찰을 시작했답니다
근데 줄기들이 좀 무른것 같았어요
흙 털면서 다 떨어지고
성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 집에 잎꽂이 아가가 있는 오팔리나!!
남사가서 있는 줄도 모르고 두개나 집었다가 하나 빼고 하나가 또 있어서 결국 집에 온 오팔리나!!
그 오팔리나가 또!!!
집에 있는 아이여서 살짝 실망스러웠지만
크고 실해서 그래도 만족스러워요 ㅋㅋ
잎꽂이 아가랑 작은 사이즈 오팔리나랑 큰사이즈 오팔리나랑 어느것도 남을 줄 수 없겠더라고요.... 욕심쟁이.....
흙을 털지 않고 뭉쳐진 상태로 그냥 심어버리면 뿌리가 자라지 않고 물을 줘도 흡수를 못하고 뿌리가 썩어 죽을 수도 있어요
분갈이 할 때 꼭 흙을 털어서 새로 심어주세요
찰흙화분을 다시 만들었는데 새로 온 아이들을 다 찰흙화분으로 옮기진 못 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이쁜 화분을 사고 싶은데
수제 화분 너무 비싸요 ㅠㅠㅠ
저는 또 샐러드볼과 캐시미어 바이올렛, 아도데스, 캉캉, 샤올렌시스가 갖고 싶습니다.......
하나는 오전, 하나는 오후에 왔어요
얼마나 목 빠지게 기다렸는지 몰라요 ㅋㅋㅋ
이젠 정말 마지막 구매이기를... ㅋㅋㅋㅋ
하지만 또 경매를 하고 싶고... ㅋㅋㅋ
그냥 다른거 안보고 우리집 아이들만 봐야하는데
분갈이 중독이예요
이쁜 아이들 구매해서 택배 받고 개봉 할 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그래서 자꾸만 참을 수가 없네요...
이제는 집에 진짜 둘 자리가 없어요
화분도 없어서 다이소를 가야하나 했는데 오후에 도착한 업체가 식물 화분채 배송해줘서 덕분에 화분을 씻어다가 심었어요
어떻게든 비집고 채워 넣고 봄이 되길 기다려야죠 ㅋㅋㅋ
식물을 포장할때는 휴지로 돌돌 말아서 잎이 다치지 않게 쌓고 박스에서 움직이지 않게 신문이나 에어캡을 넣어서 포장합니다.
서비스로 꽃이 핀 미파를 받았어요
잎이 엄청 신기하게 생겼죠?
안에 공기가 차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잎장이 단단하더라고요
신기해요
목대 엄청나죠
적심해서 삽목한 것 같아요
다른 아이들이 워낙 커서 상대적으로 너무 작아보였어요 ㅋㅋ
한 몸이 아니고 두개였더라고요
한 몸이었으면 더 좋았을 걸..
파스텔을 안찍어놨었네요;;
생각보다 꽤 얼큰이였어요
큐빅프로스티가 갖고 싶었는데 쌩얼도 있는 철화여서 잎꽂이로 큐빅프로스티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네요
분갈이 해주면서 잎장을 엄청 떨궜어요.. ㅠㅠ
오후에 도착한 다른 업체!
여기도 서비스로 선물이 왔습니다!
궁금해서 제일 먼저 꺼내보려했는데 다른 아이들이 눌리면서 꺼내야하길래 조금 뒤로 미루고 제일 큰 아이부터 꺼냈어요
경매 상품명은 블루라이트였는데 잘못 기재됐었나봐요
블루라이트인줄 알고 샀는데 이름표가 에프터글로우로 왔더라고요
찾아보니까 블루라이트는 아닌것 같네요
미인 종류를 좋아해서.. 자꾸 들이게 돼요
성미인, 청성미인, 달마 미인도 같고 싶은데 참고 있어요
처음 보는 아이라 경매 입찰했는데 얼큰이 수연 느낌이더라고요
로즈라는 이름은 그냥 갖고 싶네요 ㅋㅋ
이름 특이하죠
군생인데 분갈이 하다가 두개 부러트렸어요..
군생은 하엽 정리를 살짝 해주고 심어 놓고 정리하면 목 부러질 일을 조금 줄일 수 있대요
흙 털어주다가 목 부러졌어요 ㅠ
경매 상품이 이미 여러개 낙찰 받아 둔 상태라 욕심 없이 추가 입찰을 했는데
금 종류 갖고 싶어서 결국 욕심 내서 입찰했어요..
요 아이 덕분에 경매 입찰을 시작했답니다
근데 줄기들이 좀 무른것 같았어요
흙 털면서 다 떨어지고
성한건지 잘 모르겠어요..
우리 집에 잎꽂이 아가가 있는 오팔리나!!
남사가서 있는 줄도 모르고 두개나 집었다가 하나 빼고 하나가 또 있어서 결국 집에 온 오팔리나!!
그 오팔리나가 또!!!
집에 있는 아이여서 살짝 실망스러웠지만
크고 실해서 그래도 만족스러워요 ㅋㅋ
잎꽂이 아가랑 작은 사이즈 오팔리나랑 큰사이즈 오팔리나랑 어느것도 남을 줄 수 없겠더라고요.... 욕심쟁이.....
흙을 털지 않고 뭉쳐진 상태로 그냥 심어버리면 뿌리가 자라지 않고 물을 줘도 흡수를 못하고 뿌리가 썩어 죽을 수도 있어요
분갈이 할 때 꼭 흙을 털어서 새로 심어주세요
찰흙화분을 다시 만들었는데 새로 온 아이들을 다 찰흙화분으로 옮기진 못 할 것 같아요...
나중에는 이쁜 화분을 사고 싶은데
수제 화분 너무 비싸요 ㅠㅠㅠ
저는 또 샐러드볼과 캐시미어 바이올렛, 아도데스, 캉캉, 샤올렌시스가 갖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