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모란장은 5일장으로 4와 9가 들어간 날에 장이 서요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모란시장에 천원짜리 다육이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모란장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교통 통제하는 경찰까지 사람이 엄청 많아요.
저의 목적은 다육이!
1개 2천원, 3개 5천원짜리 다육이도 있어요
그리고 제가 파종했던 리톱스!
리톱스 종류도 있더라구요
꽃대가 많은 아이들을 고르셔야 서로 부비부비해서 씨앗을 얻기 좋아요
1,2천원짜리 모아진 다육이 외에 다른 화분들은 몸 값이 조금은 있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파시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화분 사러 양재 꽃 시장을 가시는데
다음번엔 모란장에 함께 가봐야겠어요.
이쁜 다육이들에 충동구매를 마구 할거라 예상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다육이는 꽃처럼 생긴 종류인 것 같더라고요
구경을 하다보니 마음에 드는 다육이가 대게 꽃처럼 활짝 피어 있는 형태나 붉은기가 도는 아이들이였어요
그래서 비슷한 종류들로 구매 하지 않으려고 딱 하나만 집어왔답니다.
잎 끝이 분홍분홍한게 참 이쁩니다.
괴마옥도 키우고 싶은 종류 중 하나인데
저기엔 조금 큰 화분 밖에 없었어요
아마도 몸 값이 좀 나가겠기에 사지 않았고
다른 곳을 더 둘러보다 보니 2천원에 파는데에는 괴마옥이 있더라구요
1개 2,000원
3개 5,000원 이러는데 1개만 사기에는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3개를 더 사면 화분이 4개가 되고..
욕심 부리지 않으려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어요.
양로를 먼저 키워보고 죽이지 않고 잘 키우면
나중에 가서 좀 더 사오려고요 ㅋㅋㅋ
이번달은 24, 29일 두 번의 장이 남았네요.
나오는 길에 찐 옥수수가 2개 천원 하길래 한봉지 들고 왔어요 ㅋㅋ
다육이 아니어도 다른 꽃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요
성남 모란장 구경 한번 다녀오세요~
4일, 9일, 14일, 19일, 24일, 29일
모란시장에 천원짜리 다육이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모란장에 다녀왔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모란역 5번 출구에서 내려 가면 시장이 있고 그 앞으로 장이 섰습니다.
교통 통제하는 경찰까지 사람이 엄청 많아요.
저의 목적은 다육이!
1개 천원짜리 다육이도 있고
1개 2천원, 3개 5천원짜리 다육이도 있어요
그리고 제가 파종했던 리톱스!
리톱스 종류도 있더라구요
축전은 꽃대를 물고 있는데 화분 하나에 8,000원이라고 하셨던 것 같아요.
꽃대가 많은 아이들을 고르셔야 서로 부비부비해서 씨앗을 얻기 좋아요
1,2천원짜리 모아진 다육이 외에 다른 화분들은 몸 값이 조금은 있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파시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화분 사러 양재 꽃 시장을 가시는데
다음번엔 모란장에 함께 가봐야겠어요.
이쁜 다육이들에 충동구매를 마구 할거라 예상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다육이는 꽃처럼 생긴 종류인 것 같더라고요
구경을 하다보니 마음에 드는 다육이가 대게 꽃처럼 활짝 피어 있는 형태나 붉은기가 도는 아이들이였어요
그래서 비슷한 종류들로 구매 하지 않으려고 딱 하나만 집어왔답니다.
양로래요
잎 끝이 분홍분홍한게 참 이쁩니다.
괴마옥도 키우고 싶은 종류 중 하나인데
저기엔 조금 큰 화분 밖에 없었어요
아마도 몸 값이 좀 나가겠기에 사지 않았고
다른 곳을 더 둘러보다 보니 2천원에 파는데에는 괴마옥이 있더라구요
1개 2,000원
3개 5,000원 이러는데 1개만 사기에는 뭔가 손해 보는 느낌이 듭니다
그렇다고 3개를 더 사면 화분이 4개가 되고..
욕심 부리지 않으려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어요.
양로를 먼저 키워보고 죽이지 않고 잘 키우면
나중에 가서 좀 더 사오려고요 ㅋㅋㅋ
이번달은 24, 29일 두 번의 장이 남았네요.
나오는 길에 찐 옥수수가 2개 천원 하길래 한봉지 들고 왔어요 ㅋㅋ
다육이 아니어도 다른 꽃도 많고 먹거리도 많아요
성남 모란장 구경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