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야기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운 취미생활 - 살아 있는 돌 키우기 다육이에 관심이 생기면서 잎꽂이로 쉽게 번식하는 다육이에 매력을 느끼고 나중에 다육 농장에 가보리라 하며 다육이를 들이기 전에 공부할 겸 유튜브를 보다가 인터넷 쇼핑에 다육이를 검색해봤어요 유튜브에서 너무 많이 본 다육이들이라 그런지 흥미가 없었고 다육이 씨앗을 검색했죠 그렇게 리톱스를 알게 됐습니다. 처음 리톱스를 봤을 땐 생긴 모양새가 징그럽기도 하고... 남자, 여자의 성기 모양을 띄고 있는 것 같고.. 뭐 저런 게 다 있냐...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잠시... 꽃 핀 모습을 보고 반해버렸어요. 잎마다 꽃이 하나씩 피는데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본격적으로 리톱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리톱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로 동물에게 잡아 먹히지 않기 위해 자갈과 비슷한 색으로 자생하고 돌 틈에서 새벽에 맺힌 이슬..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