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자금 세미나 부대행사 미니 창업박람회

창업경영 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창업자금 세미나가 지난 9월 26일 충무아트센터 컨벤션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듣기로는 두 달에 한 번씩 하신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추후에 창업경영 신문 사이트에서 11월 일정을 확인해보세요.

현재 11월 일정은 게시되지 않았습니다.

http://sbiznews.com/franchise2/?action=list&menuid=257

창업아이템> 창업경영신문 평생교육센터

 

교육은 2시부터인데 한 시간이나 일찍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창업박람회처럼 둘러보는 형태로 생각하고 먼저 가서 둘러볼 생각이었으나

창업자금 세미나에 부대행사로 있는 미니 창업박람회는 먼저 둘러볼 수 있는 형태가 아니었습니다.

 

교육과 동시에 소개를 하며 쉬는 시간과 교육이 끝난 뒤 별도 문의를 하는 형태였습니다.

 

창업경영 신문에서 선택한 가맹점은 다섯 군데였습니다.

1. 바우네 나주 곰탕

2. 한울 김치도가

3. 영어의 신

4. 탐나 종합 어시장

5. 유니베라 베라피

 

 

바우네 나주곰탕은 최단기간 최다 점포를 기록한 프랜차이즈라고 합니다.

초보도 가능한 반조리 시스템에 곰탕 한그릇이 6,500원밖에 안된다고 해요.

밥을 안 먹고 간 터라 곰탕이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한울 김치도가는 김치 회사에서 만든 프랜차이즈라고 합니다.

프랜차이즈에서 가맹점에 투자도 가능하다고 하니 부족한 창업 자금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신에 좋은 상권을 택하여 김치도가에서 투자하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 게 걸림돌이긴 합니다.

하지만 정말 간절히 하고 싶으시다면 투자를 받아서 진행하는 방법이 있으니 발품을 좀 팔아야 하지만 도전해 보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경험, 자본, 점포가 없이 운여되는 영어의 신은 저렴한 창업 비용 덕분인지 관심이 가장 많았습니다.

 

탐나 종합 어시장에 '탐나'는 제주도가 아닌 탐나다의 탐나라고 합니다.

식자재 비율이 25%라고 하는데 생각보다 낮은 비율입니다.

탐나 종합 어시장은 가맹주로써가 아닌 고객으로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김치도가와 같이 탐나 종합 어시장에서도 가맹점에게 투자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쪽에서도 투자를 하기는 하지만 투자에 관한 설명은 자제를 부탁한 것을 보면 투자 조건이 까다로운 것 같습니다.

유니베라 베라피는 창업 이후 가장 오래 지속되는 매장으로 손꼽힙니다.

장기간 꾸준한 매출이 진행되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리점 평균 운영기간이 14.4년, 5년 이상 운영 대리점이 90.3%라고 합니다.

 

2019년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날짜: 2019년 10월 3일(목) ~ 10월 5일(토)

장소: 서울 코엑스 A홀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온라인 사전등록 사이트를 공유하오니 사전등록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https://ab.ifskorea.co.kr/kor/visitor/pre_registration.asp

제46회 프랜차이즈 서울 - 오프라인 창업박람회

 

서울 이후에 부산 벡스코에서도 10월 31일 ~ 11월 2일까지 진행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bb.ifskorea.co.kr/kor/visitor/pre_registration.asp